구미호뎐 9회 10회 줄거리 재방송 편성표

구미호뎐 9회 10회 줄거리 재방송 편성표 

구미호뎐 9회 10회 줄거리


아귀의 숲에 빠진 이연과 이랑.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아귀들 속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이랑은 점점 힘이 다해가고. 
그리운 부모와 재회하게 된 지아는 점점 
괴롭던 현실을 잊고 달콤한 꿈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어둑시니의 덫에서 그들, 
빠져나올 수 있을까?

9회에서는 어둑시니와 이무기의 함정에 빠져 
무의식속에있는 이랑과 지아의 모습이나왔습니다.
부모님을 항상 그리워하던 지아는.
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해하는 무의식에 빠지게됩니다...
앨범도보고,아빠가 김밥도 싸주며 
행복합니다.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나야 이연..거기서 나와야해.
너스스로 나와야해.
기다리고있을께...."
이렇게 전화를 받고 지아는 깨우침니다.
현실이 아니라는걸 ...
"난 이연을 믿어."
문을 열고 나가려하자,부모님이 그 문을 열고 나가면,
우린 영영 못본다며 잡지만,
지아는 문을 열고,무의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자신만의 지옥 속에서 고통받는 이동욱.. 쓰러지는 순간까지 조보아 생각뿐

이랑은 엄마에게 버림받았던장소.
아귀의숲에서 아귀와 힘겹게 싸우다 이연이와서 
같이 싸움니다.
나가는 문을 찾으려하나,
두려움속에선 문을 찾을수없었지요..

"너가 제일 무서운게뭐냐."
"버림받는거 엄마한테도 너한테도...."
"난 한번도 너를 버린적이없어."
짜잔~~이랑눈에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랑은 나오지만,
이연은 이랑을 살리고 
아귀와 함께 낭떠러지로 떨어졌어요..ㅜㅜ

이연은 지아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게됩니다.
"이대로 죽는구나.
너의 낮과 밤을 계속 지켜주고 싶었는데..."
죽는척?연기하고있는데..
두억시니가 나타납니다.
힘없이 누워있다가 
지아와 이랑이 무사히 나간걸 
알게된 이랑.!
두억시니를 통해 이무기를 찾기위한 
함정이었다는거.....
두억시니의 눈을 통해 손을 뻗어 
이무기의 셔츠단추를 손에 넣었네요.
"기다려.........네 차례야!."

비가오는날,
자아는 횡단보도에있고 
맞은편에 빨간 우산을 들고있는 이연....

"오지마!이제는 내가 갈께."
이연에게 다가가자 키스!!!

마침내 온전한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는 이연과 지아.
 서로의 현재만을 바라볼 것을, 
그리고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일 것을 약속한다. 
잠시나마 찾아온 이연의 평안한 시간. 
하지만 반요인 이랑의 목숨이 한계에 달하고, 
그런 이랑에게 사장이 찾아오는데...

[10화 예고] 이동욱 위협하는 이태리의 섬뜩한 독기?! '산신 자리도, 그 여자도 내거야'